HOME > 관련기사 전경련 "박근혜 정부, 경제활성화에 힘써달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우리 기업들이 경제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경련은 박근혜 당선자의 취임식 하루 전인 24일 축하 논평을 내고 "국민의 높은 기대를 안고 출범하는 만큼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길 원한다"며 "우리 기업이 경제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무역協, "박근혜 정부, 제 2의 무역입국 기대"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24일 논평을 통해 "25일 시작되는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나라가 제 2의 무역입국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현재 글로벌 무역환경은 세계적 금융위기와 재정위기, 환율불안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그 어느때 보다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하에 정부와 업계가 호흡을 맞추고 힘을 합쳐야 하는 시... 朴, 44% 지지율로 대통령 임기 시작 취임을 하루 앞둔 박근혜 당선자의 지지율 하락세가 계속 되고 있다. 40%마저 위협하는 추세다. 인사실패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18일~21일 전국 성인 12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 당선자의 지지율은 44%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32%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2.8%, 신뢰도는 95%이다. 당장의 지지율보다 더 큰 문제는 전반... '박근혜 대통령' 시대 25일 0시 개막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의 취임식 행사가 오는 25일 0시에 임기 개시를 알리는 33차례의 보신각 타종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타종식은 전국 17개 시도 대표와 탈북민 대표를 더해 18대 대통령을 상징하는 18명이 실시한다. 18명의 대표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씨와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 등이 포함됐다. 이후 박 당선자는 대통령 첫 공식일정으로 서... 檢, '박근혜 비방' 혐의 조웅 목사 구속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조웅 목사(76)에 대해 23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날 조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위현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수사에 임해온 태도와 재범의 위험성에 비춰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조 목사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