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언론 "朴당선인 '북핵과 아버지' 부담 안고 취임"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해외 언론들은 새 정부가 북핵 문제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이라는 부담을 안고 출범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CNN은 박 대통령이 북핵 문제와 군사 독재자였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산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는 이명박 정부와는 달리 강경 일변도의 정책만 내놓지... 대한상의 "박근혜 정부, 경제 조기회복에 힘써야 할 것" 대한상공회의소가 박근혜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새정부는 어려운 우리 경제를 조기에 회복시키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관련 논평을 내고 "새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제계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우리 경제의 균형성장과 선진경제로의 도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새 정부는 ... 전경련 "박근혜 정부, 경제활성화에 힘써달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우리 기업들이 경제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경련은 박근혜 당선자의 취임식 하루 전인 24일 축하 논평을 내고 "국민의 높은 기대를 안고 출범하는 만큼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길 원한다"며 "우리 기업이 경제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현오석도 낙마 예약?..자질 부족에 도덕성 논란까지 국회가 오는 27일부터 박근혜 정부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업무수행능력과 도덕성 등 자질검증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후보들의 검증통과와 중도 낙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상당수 후보자들이 세금탈루 의혹, 병역특혜 의혹, 종교편향, 전관예우 특혜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부장... 무역協, "박근혜 정부, 제 2의 무역입국 기대"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24일 논평을 통해 "25일 시작되는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나라가 제 2의 무역입국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현재 글로벌 무역환경은 세계적 금융위기와 재정위기, 환율불안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그 어느때 보다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하에 정부와 업계가 호흡을 맞추고 힘을 합쳐야 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