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美, UN 대북 추가 제재방안 합의 중국과 미국이 북한에 대한 UN의 추가 제재 방안에 합의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수잔 라이스 UN 미국 대사는 안보리 회의 직후 "북한이 지난달 실시한 핵실험에 대해 강력한 추가 제재안을 적용키로 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제재방안에는 북한 외교관 개인의 불법 활동과 거액의 송금 등을 제한하는 것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재안은 ... 피치 "시퀘스터, 재정적자 감축 위한 진전된 조치"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연방정부 예산 자동삭감 이른바 '시퀘스터' 조치에 대해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진전된 조치라고 평가했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릴리 피치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는 이날 미 경제방송에 출연해 "시퀘스터 발동 자체가 국가 신용등급을 위협하는 요인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시퀘스터 발동이 미국 재정적자를 해결할 수 있는... 美학자금 대출, 주택시장 회복에 '걸림돌' 미국 경제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른 학자금대출이 주택시장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 부담에 모기지대출을 받을 여력이 없어진 젊은 세대들이 주택을 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4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등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학자금 대출이 총 1조 달러에 달한다”며 “전체 미국 경제 회복에 부담이 되고... 무디스, 美디트로이트시 파산 가능성 경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시가 파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디트로이트시의 등급을 'Caa1'을 부여했으며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디트로이트시는 지난 1일 재정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정전담관리자를 지명하기로 했다. 무디스는 "미시간주 법 에 의해 디트로이트시가 재정관리자를 지명한 것은 파산법 적용 신청을 ... 美, 에너지부 장관 모니즈 MIT 교수 '내정'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신임 에너지 장관에 어니스트 모니즈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물리학 교수를, 환경보호청(EPA) 국장에 지나 맥카시를 각각 내정했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날 "상원의 승인이 나는 즉시 이들은 미국 경제를 강하고 부유하게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모니즈는 현재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