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승환 후보자, 전월세상한제 '부정적'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전세시장 안정책으로 거론되고 있는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 후보자는 “계약갱신청구권은 임대인의 권리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전월세상한제는 집주인이 (인상분을) 전월세(보증금) 말고 전가시킬 방법이 많아 그걸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 서승환 후보자 "택시문제, 정부 대체입법이 바람직"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택시의 대중교통 편입과 관련해 "정부가 내놓은 택시지원법으로의 대체입법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택시 문제와 관련해 "공급과잉 등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면서 사업자, 운전자, 이용자 모두가 윈-윈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택시 기사들과 업계의 전... 장관 인사청문 후반전..국회 문턱을 넘어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인사청문회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연금 가입자가 손해보는 일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혀 기초연금제도를 손볼 뜻을 내비쳤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5·16 쿠데타'의 성격을 묻는 질문을 받고 "평가는 역사에 맡겨야 한다"고 답해 빈축을 샀다. 이동필 농림수산식... 서승환 청문회, '줏대없는 행보' 질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시장주의자답게 부동산 활성화와 보편적 주거 복지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갈지자 행보를 보인 신념과 철학이 도마 위에 오르며 뚜렷한 신뢰감을 보이지는 못했다. 서 후보자는 6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주택) 거래량으로 볼 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며 “분양가상한제를 경기에 따... 오늘 복지·통일·국토교통·농림축산 장관 후보자 청문회 국회는 6일 진영(보건복지부)·류길재(통일부)·서승환(국토교통부)·이동필(농림축산부) 등 4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2월 임시국회에서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불발된 가운데 치러지는 만큼 여야의 뜨거운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인수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진영 후보자를 향해서는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축소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