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지난 4분기 노동생산성 4년 만에 최대폭 '하락' 지난 4분기 미국의 노동생산성이 4년래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4분기 노동생산성이 1.9% 줄어 2008년 4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집계된 잠정치인 2.0% 하락 보다는 호전된 수치이나 전문가 예상치인 1.6% 감소에는 미치지 못했다. 또 지난 3분기의 3.1% 증가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진 것...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6주래 '최저'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6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보다 7000건 감소한 34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35만5000건에 밑도는 수준이며 6주래 최저치다. 기업이 해고를 줄이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세금인상에도 지출 규모를 유지... 美기업들, 투자 기지개 켠다..시퀘스터 '무색' 미국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이날 연방준비제도(FRB)가 발표한 베이지북과 경제지표를 인용해 기업의 투자가 날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주문은 전달의 6.3% 증가에 이어 지난 1월에는 7.2% 늘었다. 비국방 자본재 주문은 미국 기업들의 투자 동향을 미리 가늠해 보는 ... (Asia마감)혼조 마감..日증시 4년 5개월來 '최고' 7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중앙은행(BOJ)이 이틀간에 걸친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규모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사그라졌다. ◇日증시, 美 고용지표 호조..'상승' ◇닛케이 225 지수 주가 차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5.81엔(0.30%) 오른 11968.08을 기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