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병관 "군복무 단축 공약, 朴임기내 어렵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군복무 단축 공약을 지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8일 인사 청문회에서 김 후보는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는 공약을 지킬 수 있겠냐는 질문에 “박 대통령 임기 동안 공약을 완전히 지키지는 못하겠지만 지킬 수 있는 길은 열 수 있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전투 혁신형 군대로 추진한다면 예산은 더 들어가겠지만 군... 정부, 물가잡기에 '총력'..유통구조 개선방안 앞당긴다 새정부 출범 초기 가공식품과 공공요금 인상 등 물가가 들썩거리자, 정부가 민생 안정을 위한 물가 잡기에 나섰다. 물가 안정을 위해 유통구조 개선방안 마련 시기를 당초 올 6월 말에서 5월 말까지로 단축하고, 차관보급 '유통구조개선 TF' 전체 회의도 차관 주재로 격상했다. 신임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부... (뉴스초점)정부 조직 개편안 여야 극한 대치 언제까지 앵커 : 오늘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으로부터 11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정홍원 국무총리를 제외하고는 단 한 명의 장관도 임명장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박근혜 정부를 두고 식물정부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기자와 확인해보겠습니다. 박수현 기자. 정부조직 개편을 놓고 여야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오늘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