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안철수 귀국..정가 태풍으로 떠오르나 앵커 : 제18대 대선 당일 미국으로 떠났던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귀국 전 안 전 교수는 오는 4.24 재보선에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겠다고 밝혀 정계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바 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수현 기자. 안 전 교수가 입국을 했지요? 귀국메시지에 세간의 관심이 높은데요. 취재열기도 아주 뜨거웠을 것 같... 인천공항, 8년 연속 '세계 최고' 선정 인천국제공항이 8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다. 11일 국토해양부는 인천국제공항이 지난해 최고 권위의 세계공항서비스(ASQ)에서 1위로 선정돼 8년 연속 세계공항 1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계공항서비스 평가는 세계 1700여 공항의 협의체인 국제공항운영협의회(ACI)가 매년 공항의 서비스 및 시설운영 분야 이용여객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한다. 서비스 분야와 ... 안철수 "노원병 출마로 '낮은 정치' 하고싶다"(종합)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는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귀국 기자회견에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당 창당은 아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안 교수는 "대선 과정에서 성원해주신 국민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성원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제 부족으로 새정치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지 못했다"고 사죄했다. 그는... 안철수 "성원해준 국민께 감사..대선결과 무한책임"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는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귀국 기자회견에서 "대선 과정에서 성원해주신 국민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못미처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제 부족으로 새정치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안철수, 인천공항 도착..12일 현충원 참배후 정치활동 재개 서울 노원 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1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안 전 교수는 오후 6시께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새로 마련된 노원구 자택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안 교수는 12일 현충원 참배를 한 뒤 노원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는 등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