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원식 "국방부가 김병관 개인 사무실인가"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2일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의 기자회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메시지를 대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자 긴급기자회견은) 청와대와 교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박 대통령이) 지난번에 김 후보자에게 ...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용산 개발 파산위기 모면-매경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매일경제: 용산 개발 파산위기 모면▶한국경제: 2012년 부정수급 급증▶이데일리: 금융권 가계 대출 넉 달 만에 감소▶파이낸셜뉴스: 방통위, 지상파 3사에 주의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13일 사퇴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사진)이 사의를 표명했다. 12일 방문진 사무처 관계자는 "김재우 이사장이 자신의 문제가 공영방송 MBC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본인의 문제로 이사회 운영에 부담을 줘서는 안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오는 13일 열리는 임시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 美 "북한의 핵 공격 발언은 과장된 것" 11일(현지시간) 미국의 토머스 도닐런 국가안보 보좌관이 이날 북한의 핵 공격 발언은 과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토머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주요외신에 따르면 아시아 소사이어티에 참석한 도닐런 국가안보 보좌관은 "최근 북한 당국은 도발적인 성명을 내놓고 있다"며 "이는 과장된 것이나 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유... 청와대 비서관 37명 확정..친박·공무원 대거 포진 새정부 출범 이후 미정이었던 청와대 비서관 40명 중 37명이 12일 우선 확정됐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청와대 비서관 인선 전체를 공식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일부 우선 발표의 이유를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인선의 첫번째 기준은 전문성에 뒀다”며 “또 통합과 다양성의 정신을 살려 정부, 대학원, 연구소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