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구성 여야의 정부조직개편안 협상 최종 타결로 정가의 국면이 4.24 재보선으로 넘어간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18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모두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위원장은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이 임명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위원에는 김재윤, 안규백, 홍익표, 김승남, 이언주, 전정희, 남윤인순, 진... 진선미 "국정원, 여론조작 등 광범위하게 국내 정치 개입" 원세훈 국정원장 취임 후 국정원이 광범위하게 불법적으로 국내정치에 개입하고 여론조작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불법적으로 국내 정치 등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내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은 확대부서장 회의시에 원세훈 원장의 '핵심적·지시 강조' 사...  SO관련주, 뉴미디어 관할권 미래부 이관..'상승' 17일 종합유선방송(SO)를 비롯한 뉴미디어 관할권이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됐다는 소식에 SO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CJ헬로비전(037560)은 전날보다 1.99%(300원)오른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에이치씨엔(126560)도 전날보다 1.77% 오른 6310원을 기록 중이다. 여야는 전날 막판타결을 통해 핵심 쟁점이었던 종합유성방송과 위성T... 정부조직 개편안 타결에 케이블TV 업계 '환영' 정부조직 개편안이 오랜 진통 끝에 타결됨에 따라 그간 공전을 거듭했던 방송 관련 현안 처리도 급물살을 타게됐다. 여야는 17일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수석부대표가 만나 회동을 열고 유선방송(SO) 소관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IPTV와 SO, 위성TV, DMB 등 뉴미디어 관련사항은 미래부로 이관된다. 다만... 새누리, 4.24 재보선 공천 마감 4.24 재보선 부산 영도구 국회의원 새누리당 공천이 김무성 전 의원 단독 신청으로 마감됐다. 반면에 충남 부여청양에는 9명의 신청자가 몰려 대조를 이뤘다. 16일 새누리당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엔 김 전 의원 혼자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김 전 의원의 당내 경쟁자는 사실상 없었던 상황이다. 충남 부여청양은 세간의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