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지선 "노원병 세습? 공천된다고 당선보장 안돼" 노회찬 공동대표의 부인으로 지역구 세습 비판을 받고 있는 김지선 진보정의당 노원병 예비후보는 19일 "공천만 되면 자동으로 당선되는 그런 선거가 아니지 않냐"고 항변했다. 김 후보는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며 "그런데 세습이라고 하기에는 노회찬이 가진 것이 너무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노회찬이... 김지선 "안철수·박원순 회동, 나한테 불리할 것"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는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는 18일 경쟁자인 안철수 예비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날 회동한 것에 대해 "저한테 불리할 것"이라고 봤다. 김 후보는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측면도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그래도 "괜찮다"면서 "저도 박 시장님을 만날 용의가 ... 서병수 "20일까지 노원병 공천 현지 조사"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서울 노원병 후보를 뽑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현지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 총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월 재보궐 선거 국회의원 후보 신청자는 서울 노원병 3명, 부산영도 1명, 충남 부여•청양 9명 등 총 13명이 신청했고, 평균 경쟁률 4.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 총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 허준영·이동섭·김지선 "우리도 노원병 후보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4.24 재보궐 선거 출마로 재보선의 열기는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안철수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재보궐 선거에서 다른 선거 지역, 후보자 등의 이슈들은 사실상 실종되다시피하고 있다. 17일 새누리당이 후보를 4.24 공천 후보자 발표를 한 상황에서도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정치인들에 대한 언론 등에서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 안 예비후... 김영환 "민주당, 노원병 후보 낼 수 없을 것"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은 15일 민주당이 4.24 재보선에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출마하는 서울 노원병에 결국은 후보를 낼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결과적으로 (후보를) 낼 수 없을 것"이라고 봤다. 그는 "만약에 (노원병에) 후보를 내게 된다면,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잃게 되는 일이 될 것"이라면서 "결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