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북핵 포기해야 지원 재개"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핵을 포기해야만 지원을 해주겠다는 메시지를 다시 전했다. 19일 청와대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만난 박 대통령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을 포기하고 올바른 길로 나온다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가동해 북한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러시아도 핵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어떻게 됐냐”고 말한 뒤 “핵만 가지고 있다고 모... 朴정부, 직업 숫자 늘린다고 고용률 70% 달성될까 박근혜 대통령이 최우선 국정과제로 제시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새 직업군 발굴을 주문하고 나섰다. 2만~3만개 직종을 가진 미국·일본 등의 선진국처럼 직업군을 늘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저성장·저고용 시대에 고용률 70% 달성도 어려울 뿐더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도 어렵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박 대통령의 주문에는 지하경제 양성... '새정부 발목잡기' 부담 던 민주당, 인사청문회 '집중'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로 새정부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에서 부담을 던 민주당은 인사청문회에 전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우선 19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자료 부실제출 문제로 무산됐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추가 청문회나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 일정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문회 보고서 채택은 무산... 민주당, 서상기 정보위원장에 공정한 청문회진행 촉구 민주통합당은 19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파행과 관련, 서상기(새누리당) 국회 정보위원장의 공정한 의사진행과 사과를 촉구했다. 윤관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어제 새누리당 서상기 정보위원장은 후보자의 정치적 신념을 묻는 야당의원의 질문을 저지하고, 후보자 답변 들을 시간을 막고, 의사진행발언을 봉쇄하는 등 비정상적인 회...  대림산업, 건설 규제완화 기대감에 '↑' 대림산업(000210)이 박근혜 정부 출범에 따라 건설업종의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1100원(1.23%) 오른 9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신정부 출범시 건설업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내년 상반기에 쿠웨이트 정유설비와 동남아 발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