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인사 낙마 걱정돼..국민 마음 헤아려달라" 안철수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28일 새 정부의 인사 낙마 사고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국민들 마음도 헤아려달라"고 당부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정말 잘 해서 성공한 정부로 자리를 잡기를 국민을 위해서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그런데 새 정부의 인사 낙마를 지... (2013 경제정책)공약 실천 재정계획 담은 `공약가계부` 4월중 마련 정부가 새누리당 추산 134조5000억원의 재원이 소요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실천을 위한 재정지원 계획을 다음달 중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른바 '공약가계부'다. 지하경제 양성화 등을 통한 세입확충으로 53조원, 세출구조조정으로 81조5000억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박근혜정부 201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 (2013 경제정책)경제정책 중심은 `일자리`..고용성적 따라 예산 배분 박근혜 정부 일자리 정책의 밑그림이 드러났다.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여성 근로조건 개선 등 고용정책이 정책 전반의 큰획을 그으면서 경제의 중심은 일자리 확보라는 점을 분명히했다. 이와 함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창업·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방안 마련, 창조형 서비스산업의 제조업 수준 지원, 수출·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확대, ... (2013 경제정책)추경해도 2% 성장 '암울한 2013년'(종합)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3%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불과 석달전 3.0%로 전망하며 어려운 대외여건속에서도 올해 한국경제가 선방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뚜껑을 열어본 2013년은 그렇게 밝지 않았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달 중 5~7조원 안팎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이라는 카드도 손에 쥐었다.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경기침체... 나성린 "올 성장률 2%대 하향해야..추경 절실"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대행을 맡고 있는 나성린 의원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전망보다 더 나쁠 것이라며, 경기활성화를 위해 추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8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한 나 의원은 “정부가 재정 건전성 때문에 예산을 충분하게 편성하지 못했는데 7분기 연속 0%대 성장했고, 올해 성장률은 아마 2%대로 하향 조정해야 될 것 같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