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용갖춘 미래부·방통위...방송계 현안도 '산적'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방송통신위원회 신임 위원장과 미래창조과학부 장·차관급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두 조직 모두 출범 초읽기에 들어갔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이 난항을 겪는 동안 생긴 국정 공백으로 시급한 현안들이 그대로 산적해 있어 방통위와 미래부는 진용을 꾸리자마자 적지 않은 부담을 안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신생 부처인 미래부와 역할과 위... (프로필)이상목 미래부 1차관 내정자 이상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사진)이 24일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으로 내정됐다. 1955년 충북 출생인 이상목 내정자는 연세대에서 토목학과 학사,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를 받았다. 1980년 과학기술처 대덕단지에 부임한 이후 과학기술처 인력개발 과장,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 종합조정과장, 공보관, 기초연구국장을 거쳤다. 과기부가 교육과학기술부로... 미래부 1차관 이상목·금융위 부위원장 정찬우(2보) 정부조직법 통과 무산될듯..여야 대립 재격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세부 내용을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이견이 첨예해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한 문방위원은 “정부조직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기 위해서는 문방위와 행안위, 그리고 법사위 등 세 곳의 절차가 남았는데, 시간적으로 오후 본... 정부조직법, 朴의 미래부 원안 누더기..왜 앵커 :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어제 SO이관 문제를 합의하면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타결됐는데요. 국정운영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반대로 태어나는 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한 우려는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자 : 네, 어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 SO에 대한 정책 권한을 미래부로 이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관 문제를 놓고 지난 40여일 동안 여야는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