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수출 475억 달러..전년比 0.4% 증가(1보) 산업통상자원부 3월 수출입동향 발표 산업부, 전력저장장치(ESS) 고효율 인증제 도입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전력저장장치(ESS), 문자간판용LED모듈 등 5개 품목을 고효율 인증대상으로 신규 지정했다. 31일 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보급촉진에 관한 규정'을 내달 1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ESS는 심야시간 유휴 전력을 저장, 주간 전력피크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전력피크를 줄여주는 대용량 배... 윤상직 산업 "완성차와 부품업계 협력 생태계 조성"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은 29일 "완성차, 부품업계가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투자와 고용을 활성화하고 수출시장 개척에도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개막식 축사에서 "자동차산업은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온 주력산업"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윤 장관은 "어제 추경 편성, 공공투자, 투자활성화 등을 골자로 하는 '금년... 윤상직 산업부 장관, CEO 100명과 '윤리경영' 다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민간 및 공기업, 중소기업 CEO 100여명과 윤리경영을 다짐한다. 윤 장관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윤경 10주년 CEO 서약식'에 참석해 윤리적 기업 문화를 강조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윤리경영 서약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날 서약식에는 민간기업인 유한킴벌리, 풀무원 홀딩스, 포스코에너지, 지멘스 코리아 ... 대기업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앞둔 산업부 장관의 선전포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공식적인 강연 도중 이례적으로 대형 해운사를 향해 날선 비판을 보냈다. 27일 오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86회 경총포럼'에서다. 윤 장관은 "몇달 전 발전자회사들을 통해 4대 조선ㆍ해운사들과 유연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조선경기 활성화와 함께 중소 조선기자재 업체들을 살리기 위해서였다"며 "하지만 계약 싸인이 끝나자마자 이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