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업무보고)10만원 이상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대상이 10만원 이상 현금거래로 확대 된다. 또 고소득 자영업종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검증하고 있는 성실신고확인제도도 적용대상이 확대되며,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대상도 연간 공급가액 3억원인 개인사업자 이상으로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하경제 양성화방안을 담은 '2013년 업무계획'을 ... 최문기 청문보고서 채택 결국 무산..朴정부 세번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민주당 사이에 의견 차이가 커 회의는 열리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청문회에서 최 후보가 미래부 장관 자격을 증명했으며, 새누리당의 적격 입장과 민주당의 부적격 입장을 보고서에 모두 ... 朴 "강력한 외교·군사적 억지력으로 北도발 억제"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북한의 도발 시 강력하게 응징하는 것이 필수이지만 그보다는 우리가 강력한 외교적, 군사적 억지력을 통해 북한이 감히 도발할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외교안보장관 회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정부조직... 朴대통령, '17초 사과' 사흘만에 '최문기' 암초 민주당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임명을 강하게 반대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게 됐다. 2일 민주당은 내부적으로 최문기 후보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후보자 사퇴를 촉구했다.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청문회에서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승희 민주당 의원은 “사리사욕과 투기, 탈세, 불법도 모자라 ‘허위자료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