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나꼼수' 주진우 5일 출석 통보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출연자 주진우 시사인 기자(40)가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지난해 12월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는 주 기자에게 오는 5일 오전10시 출석을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주 기자는 대선을 앞두고 나꼼수를 통해 "박근혜 당시 새누... 채동욱 후보자 "묵묵히 일한 검사에겐 대가 주겠다"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찰총장으로서의 역점 추진 사항 네 가지를 제시했다.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실시한 인사청문회에서 그는 총장으로서의 역점 추진사항을 묻는 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의 질문에 ▲투명한 인사시스템 ▲강력한 감찰확립 ▲조직구성원과의 소통방식 개선 ▲수사의 전문화 등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가 2일 국회 법... 한명관 서울동부지검장도 사의..검찰 고위 인사폭 커질 듯 한명관 서울동부지검장(54·사법연수원 15기·사진)이 2일 사의를 표명했다. 한 지검장은 이날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e-Pros)에 "풍운의 꿈을 안고 검사의 길을 걸었고 이제 헤어지고자 한다"며 "선진국이 되려면 아직 할 일이 많은 것 같다. 그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선배, 동료, 후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사퇴의 변을 남겼다. 한 지검장은 충남 연기 ... "한상대 前총장, 최재경 중수부장 감찰내용 야당에 제보" 한상대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발생한 이른바 검란사태 당시 최재경 중수부장에 대한 감찰 내용을 야당의원들에게 제보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의원은 2일 열린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채 후보자에게 "(검란 당시) 한 전 총장이 후배 고위 검찰간부에 대해 감찰을 지시하고 그 감찰 내용을 야당의원들에게 제보했다"며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