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4.1 부동산 대책, 중산층·서민 최우선 고려" 새누리당은 4.1 부동산 대책이 중산층•서민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3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부동산 대책의 양도세•취득세 감면안이 강남3구와 부유층을 염두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잘못된 생각”이라고 반박했다. 강 의원은 “강남은 대부분 대형아파트 위주로, 가격 면에서... 진선미 "노원병 재보궐 선거, 안철수 승리할 것"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노원병에서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3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한 진선미 의원은 안 후보의 승리를 확신하기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안철수 후보의 승리는 가능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진 의원은 “다만 이 국면에서 안철수 후보가 같은 정치적 후보의 어려움이나 같이 손 붙잡고 하는 부... (마켓 인터뷰)4.1 부동산 대책..건설주 기대감 형성될까 앵커 : 월요일 박근혜 정부의 첫 부동산대책이 발표됐습니다. 오늘 마켓인터뷰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과 향후 건설업계 전망, 향후 주식시장에서 건설주 투자전략까지 김혜실 기자와 정리해봅니다. 김 기자, 우선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 추진 배경은 뭡니까. 기자 : 정부는 주택거래 위축으로 서민경제 어려움 가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이에 따라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덜고 주택... 중개업계 "거래 늘것" 반색..2~30대도 '파격 혜택' 기대감 박근혜 정부의 첫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로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매수심리 자극을 위한 가시적인 대책을 요구했던 부동산 중개업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추진하는 지역의 의견은 엇갈렸다. 수요자들은 주택보유 유무와 소득계층에 따라 ... 최문기 청문보고서 채택 결국 무산..朴정부 세번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민주당 사이에 의견 차이가 커 회의는 열리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청문회에서 최 후보가 미래부 장관 자격을 증명했으며, 새누리당의 적격 입장과 민주당의 부적격 입장을 보고서에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