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銀 "개성공단 지점 끝까지 영업할 것" 우리은행이 개성공단 내 '개성지점' 운영을 지속할 뜻을 분명히 했다. 국내 기업들의 금융지원 수요가 남아있는 한 끝까지 지점영업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개성지점의 북한 현지직원 4명은 모두 출근하지 않았다. 북한이 8일 개성공단 내 북한 근로자들의 전원 철수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들을 모두 철... 우리銀, 서울시 교육청과 교육기부 협약 맺어 우리은행은 서울시 교육청 본관에서 이순우 은행장과 문용린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서울지역 영업점을 직업 체험장으로 개방해, 중학생들이 최대 5일까지 인턴 행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기간 동안 영업점 직원들이 학생들에 대... 법원 "은행, 근저당권 비용 돌려줄 책임 없어"..또 승소 시중은행 대출자들이 부담한 근저당권 설정 비용을 은행 측이 돌려줄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또 나왔다. 그동안 근저당권 설정비용 반환을 둘러싼 소송 30여건에서 대부분 은행 측이 승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인천지법 부천지원 이창경 판사와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 민사15단독 엄상문 판사는 각각 같은 취지의 소송에서 은행 측의 근저당권 설정비 반환 책임을 인정한 바 ... 우리銀, 홈페이지 개편..6일 인터넷·스마트뱅킹 중단 우리은행이 홈페이지 개편 작업에 착수해 6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우리은행은 5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인터넷뱅킹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PC,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이용기기와 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러,크롬,사파리 등) 종류에 관계없이 인터넷뱅킹을 이... 우리은행, 사회적기업에 5년간 300억 지원 우리은행은 4일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회현동 본점에서 이순우 은행장과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중앙부처와 금융회사가 공조해 사회적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