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개성공단 대책 마련 긴급 회의 새누리당은 개성공단 폐쇄 대책을 찾기 위한 긴급 회의를 열었다. 9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황우여 대표 등 최고위원들은 개성공단 대표들을 만났다. 이번 회의는 전날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를 발표한 후 개성공단 대표단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황우여 대표는 “남북 경제 협력사업의 결과인 개성공단 문제는 북핵 문제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국제 협약에 따라서 개성... 중기청장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금융지원 추진"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대책에 대해 "먼저 피해 조사를 할 예정이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서 "피해 정도에 따라 채무 상환, 보증 유예, 긴급경영안정화 투입 등으로 피해 최소화하고, 통일부의 남북경협기금 일부를 활용하는 등 ... 새누리 "北 개성공단 즉각 정상가동해야" 새누리당은 9일 "북한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미사일 도발계획을 백지화하고 개성공단을 즉각 정상가동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개성공단 가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한 북한당국이 이제는 일본 영토를 넘어 태평양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남북이 신뢰를 쌓기 ... 朴대통령, 5월 중순 전경련 회장단과 만날듯 박근혜 대통령과 전경련 회장단이 5월 둘째주에 만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5월 방미때 전경련 회장단을 사절단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미 과정에서 박 대통령이 전경련 회장단을 자연스럽게 만나 창조경제 육성 인프라 구축, 고용•투자 확대를 당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의 방미 일정은 5월 ... 개성공단 입주기업 "더 이상 못 버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북측에 개성공단 정상가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범 중소기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북측에 파견할 의사도 내비쳤다. 개성공단입주기업인들은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 브리핑을 열고 "범 중소기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북측에 파견하겠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부에 대표단 구성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권 개성공단입주기업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