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국적항공기 일제 점검 실시 국토교통부는 국적항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전기 화재감지계통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003490) B777 여객기 객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일본 나리타공항에 회항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다. 특히 국토부는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을 위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조사관을 현지에 파견해 일본과 합동으로 원인 조사를 실... 지난달 주택거래 6.7만건..전년比 1.4%↓ 정부의 4.1 부동산종합대책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6만7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했다. 15일 국토교통부의 '3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6만700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3월 대비로 1.4% 감소한 것으로 대책 기대에 따른 매수시점 연기 등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주택거래는 올해 1... 국토부, '북아시아 항공안전협력체 회의'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제주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북아시아 항공안전협력체(COSCAP-NA) 제13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아시아 항공안전협력체는 지난 2003년 2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주선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몽고, 북한이 참여해 결성됐다. 주로 회원국을 위한 항공안전기술 협력과 국제항공표준 이행방안 공동연... 1분기 국제선 교통량, 전년比 16.2%↑ 설 연휴와 겨울방학 기간 해외 여행 수요, 중국·동남아 여행객 증가세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국제선 교통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분기 국제선 교통량이 8만6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7만5000대)보다 16.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료제공: 국토부> 국내선 교통량의 경우 4만7000대를 기록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국제선과 국내... 기준금리 동결..4.1부동산대책 동력 상실 주택 거래시장이 한국은행의 결정에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가 종합선물세트를 마련한데 이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라는 깜짝 카드를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국 동결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75%로 유지하기로 했다. 6개월 연속 동결이다. 기준금리는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대출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