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업무보고) KBS 수신료 인상 논란 재점화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수신료 인상 등 공영방송의 재원구조 안정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방통위가 수신료 인상안을 다시 추진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방통위는 이 자리에서 공영방송의 재원구조를 ... 방통위 대통령 업무보고..방송 공정성·이용자 보호 강화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정책 비전을 '공정하고 창의적인 방송통신 이용환경 조성'으로 정하고 주요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공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기능이 새롭게 재편된 방통위는 주요 정책방향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방송 구현 ... 미래부, '창조경제' 핵심 5대 전략 제시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올해 16조9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신사업을 창출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과 ICT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각 산업에 융합·확산시켜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미래부가 ... 이경재 방통위원장 "지상파 재전송, 혁명적으로 바꿔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지상파 재송신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경재 위원장(사진)은 17일 오후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상파 재송신료가 현실적으로 과연 맞는 것인지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재송신 관련 제도를 혁명적으로 바꾸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는 지상파 재전송 문제를 이해 당사자간의 이해 논리... 최문기 미래부 장관 취임..'창조경제' 시대 본격 개막 수장 공백 사태를 겪어온 미래창조과학부가 마침내 본격 출범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17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최문기 장관(사진)은 취임식에서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창의형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기초연구비중을 40%로 확대하겠다"며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정보통신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인터넷 산업을 진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