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만 1만6천가구 분양..4.1대책 효과 노린다 최근 여·야·정 합의로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등의 면세혜택이 늘어나면서 얼어붙은 분양 시장에 활기가 일고 있다. 지난 16일 여·야·정 합의체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에 대한 취득세 면제 면적 기준을 없애고, 금액 기준을 6억원 이하로 유지키로 합의했다.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도 상향시켰다. 또 1가구 1주택자가 보유한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의 '기존 주택', 9억원 이하의 ... (마켓인터뷰)건설株, 추경 후 부동산 활성화 기대감 앵커 : 추가경정 예산안이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김혜실 기자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부동산 시장과 건설주 주가 전망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추가경정 예산 어떻게 편성됐는지 부터 볼까요. 기자 : 정부가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여기에 기금 지... KDI "4.1 부동산대책 '주택구입자 지원'이 가장 큰 효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1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종합대책 중 '주택구입자 지원강화'의 정책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내다봤다. KDI는 18일 '2013년 1분기 부동산시장 모니터링 보고서'를 펴내고, 전문가로 구성된 부동산 모니터링그룹 지역위원(LRMG)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1개 부동산종합대책 중에서 '공공분양... '박근혜 경제' 본색은 MB식 '비즈니스 프렌들리'? 취임직후 복지 공약 축소 논란을 빚은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민주화 공약도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제민주화는 박 대통령의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지만 중소기업의 건강한 육성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보다는 대기업 중심의 MB노믹스로 회귀하는 모습이다. 지난 대선기간 박 대통령은 강력한 경제민주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공약집에는 ‘공정하고 투명... 현대산업개발, 이달말 '별내2차 아이파크' 분양 현대산업(012630)개발은 16일 경기도 남양주 '별내2차 아이파크'를 이달말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29층 9개동 총 1083가구 규모다. 별내신도시에 공급된 단지 중 최대 규모며, 전용 72~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입주 완료한 '별내1차 아이파크' 753가구와 함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별내2차아이파크 투시도 '별내2차 아이파크'는 실용적이... 4.1대책후 분양 쏟아내는 건설사.."발목 잡혔네" 4.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봄날을 기대되면서 분양 전략을 조정했던 건설사들이 다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양도세 면제 대상 주택 면적과 가격 등 문제를 두고 여야의 이견이 지속되면서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전까지 시장 혼란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대책 시행시기에 맞춰 신규분양 시기를 앞당기거나 미분양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분양 ... 건설업계, "흐름타자"..4.1대책이후 분양조정 4.1부동산대책에 따른 기대감으로 민간 건설업체들이 분양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신규 분양 주택은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분양 시장에도 활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별내2차 아이파크', '강릉서희스타힐스', '하남미사 동원로얄듀크', '삼송2차 아이파크' 등 신규 분양 아파트가 4.1대책 발표 시기에 맞춰 분양을 앞당겼다. 대책 발표로 주택... 코스피, 1분기 어닝쇼크 우려에 '하락'(마감) 12일 코스피는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해 192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의 오름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확대되면서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006360)의 실적 쇼크에 따라 1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조선, 건설, 화학, 에너지업종 등 실적이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