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금융법학회·한국은행,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금융법학회와 한국은행은 다음달 3일 한은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금융법학자, 법률전문가, 금융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금융관계법 개선 과제’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안정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금융기관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금융위기 ... 3월 부도업체수, 집계 이래 최저..中企 지원 영향 지난 3월중 부도업체수가 한국은행이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강화 움직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은행은 지난 3월 중 전국 어음부도율은 0.10%로 전월의 0.09%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9%로 전달대비 0.03%포인트 증가했고 지방은 0.12%포인트 하락한 0.19%로 조사됐다.... 韓경제 '상저하고(?)'..곳곳에 '암초' 올해 국내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상저하고(上低下高)'의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북한리스크, 중국리스크 등 곳곳에 하방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경기회복 속도도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민간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우선 한국은행은 최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8%에서 2.6%... 신뢰 못한다던 은행 주택 정보..'여전히 주요 지표로' 정부가 국가 통계의 공신력을 높이겠다며 국가승인통계 작성기관을 변경해 놓고 여전히 민간의 통계를 활용하고 있다. 정부는 민간 통계의 신뢰도와 공신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를 들어 주요 지표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감정원은 올 1월부터 KB국민은행으로부터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이관 받아 아파트 관련 지수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 제2차 국가... 기업수익성 2002년 이래 `최저`..1000원 팔아 48원 남겨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들은 1000원어치를 팔아 48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지난 2002년 처음 통계를 집계한 이래로 가장 낮은 수치다. 18일 한국은행의 ‘2012년 기업경영분석(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1723개의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4.8%로 전년의 5.3%보다 0.5%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