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중공업, 컨테이너선 새해 첫 수출 (사장 김징완)은 국내 조선업계에서는 처음으로 1일 그리스의 컨테이너선 전문 운송회사인 다나오스사에 4천250TEU급 컨테이너선을 인도했다고 밝혔다.'짐모나코(Zim Monaco)'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길이 260m, 폭 32m로 20피트짜리 컨테이너 4천250개를 싣고 24.5노트(약 45Km/h)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지난해 3월 건조를 시작해 9개월 만에 완성됐다.이번 선박은 다... 현대重, 해맞이위해 조선소 개방 기축년(己丑年) 새해 첫 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대기업 산업현장에서 열린다. 현대중공업은 2009년 1월1일 신년 해맞이객들을 위해 새벽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조선소 현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의 해맞이 행사는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 10년째로, 지금까지 일출을 본 시민들은 총 6만여명에 이른다.이번에 개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