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연구진, CO₂선택 분리하는 제조기술 개발 골재에서 미세한 모래를 선별해 내는 체처럼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만 선택적으로 분리해 내는 제올라이트 분리막 제조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2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최정규 고려대학교 교수(사진)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미래부와 한국이산화탄소포집 및 처리 연구개발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연구논문은 화학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 "'창조경제', 이전 경제와 다르지 않다"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의 개념에 대해 대체적으로 동의하지만 이전 경제와 별다른 차이점은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창의재단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현대경제연구원 등 3개 기관의 단체메일 수신자 6532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인식도'에 대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이번 정부가... 미래부 "장애인 웹 접근, 민간부문 개선 필요" 공공기관의 장애인 웹접근성은 어려움이 없는 수준인 반면 민간부문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공공기관과 민간 등 709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지난해 정보접근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애인 웹접근성이 공공기관과 민간부문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웹사이트 접근성 수... 미래부 산하기관 39개..산업부는 41개로 감소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가 39개의 공공기관을 산하에 두게 됐다. 또 산하 공공기관이 59개이던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되면서 41개로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공공기관의 주무부처 변동 현황을 공공기관알리오(www.alio.go.kr)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변동 사항을 보면 미래부와 해양수산부 신설에 ... 정부 "3·20 사이버해킹 주범은 北 정찰총국"(종합) 지난달 20일 벌어진 금융기관 및 언론사 해킹의 주범이 북한 정찰총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등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10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합동대응팀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민관군 합동 대응팀이 인터넷 접속 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3월20일 방송, 금융기관 등에 대한 사이버 테러는 과거 수차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