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법 앞에 만민평등..유전무죄, 다시는 없어야" 25일 제50회 법의 날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법조계 주요 인사들이 한 데 모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법 집행'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10시 대법원 대강당에서 열린 법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유전무죄 무전유죄같은 말이 다시는 상용되지 않아야 한다"며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원칙 아래 공정한 법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 김무성 "해수부 부산 유치 공약 잘못..용서구한다" 김무성 부산 영도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난 대선 당시 해양수산부 부산 유치를 공약에 넣어야 한다고 자신이 강하게 주장했던 것이 잘못된 일이었다고 밝혔다.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통령) 선거에 이겨야 되겠다는 욕심과, 부산의 여론이 안 좋기 때문에 표심을 얻기 위해서 해수부 부산 설치를 공약해야 한다고 내가 강하게 주장했다”고 말했다. ... (4.24재보선)국회의원 선거 개표 마감..이변 없었다 24일 치러진 재보궐 국회의원 선거는 당선이 예상됐던 안철수, 김무성, 이완구가 모두 당선되며 싱겁게 끝났다. 세 곳 중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던 서울 노원병에서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60.46%의 득표를 얻었다.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는 안 후보의 절반 수준인 32.78% 득표에 그쳤다. 지난 4.11 총선에서 노회찬 전 의원이 57.21%, 허 후보가 39.6%를 얻었던 것 보다 더 ... (4.24재보선)부산 영도, 김무성 '당선유력'..개표율 34.22% 4.24 재보선 부산 영도구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34% 가량 진행된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66.84%로 김비오 민주통합당 후보(23.59%)를 크게 앞서고 있다. 민병렬 통합진보당 후보는 9.56%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