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퇴후 소득크레바스 좁아진다 60세 정년 의무화는 소득 크레바스(은퇴후 소득 공백기)를 줄여 노후불안을 크게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늘어난 정년만큼 대표적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을 더 부을 수 있고, 지역가입자로의 전환이 늦춰진만큼 건강보험료 부담도 훨씬 덜 수 있어서다. ◇돈 내는 기간 늘어 수령액 상승효과 무엇보다 정년 60세는 현재 61세인 국민연금 수급개시 연령과의 격차가 거의 없다. ... "인구고령화..장수 경제 확대된다" "인구고령화는 앞으로 엄청난 실버 마켓을 창출할 것입니다" 한주형 퓨처모자이크연구소 소장은 지난 25일 저녁 서울시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금융노년전문가과정(RSF) 미국노년학회(ASA) 인사이트(insight)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주형 퓨처모자이크연구소장(왼쪽)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한 소장은 "미국 노년학회를 참가해 느낀점은 인구... 중장년 은퇴 후 필요자금 月 192만원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들이 은퇴 후 필요한 자금은 한달 평균 192만3000원이며 현재 은퇴 준비 점수는 10점 만점에 3.2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40세 이상 구직자 6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중장년층 아르바이트 구직활동'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은퇴 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금은 한달 평균 192만3000원으로 ... (해피투모로우)"종잣돈모으려면 적립식펀드 하나쯤은 가입해야" "종잣돈 모으려면 적립식 펀드하나는 들어야한다" 박정림 KB국민은행 WM(웰스매니지먼트)본부장은 지난 24일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린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에서 공격적 재테크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본부장은 "현재 금리가 2~3%로 매우 낮기 때문에 예금만으로는 종잣돈 마련이 힘들다"며 "물가상승률을 넘어서는 수익올리리려면 적립식 펀드 정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