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헬스클럽 이용계약 중도해지 거부한 2개 사업자 제재 헬스클럽을 다니던 소비자가 중간에 계약해지를 요구했는데도 대금을 돌려주지 않은 사업자들이 공정위에 적발됐다. 방문판매법(방판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위약금과 그동안의 이용대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헬스클럽 이용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려는 소비자에게 환급금을 주지 않은 헬스플러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고발조치하고, 나... LG전자, 글로벌 시장에 '옵티머스 F5' 출시 LG전자(066570)가 29일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과 중남미 등에 '옵티머스 F5'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유럽과 중남미 시장에 옵티머스 F5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옵티머스 F5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3'에서 처음 공개된 '옵티머스 F시리즈'의 하나다. ◇LG전자는 오는 29일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등 글로벌... 삼성전자 PC 브랜드 '아티브'로 통일 삼성전자가 윈도PC 통합 브랜드로 '아티브(ATIV)'를 활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아티브 통합브랜드는 제품군에 따라 노트북은 '아티브 북', 스마트PC는 '아티브 탭', 올인원PC는 '아티브 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국가별로 브랜드명 변경이 시작된다. 송성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PC영업마케팅 담당 전무는 "지난 3년간 삼성의 PC브랜드는 빠르게 성장했다"... LG이노텍, '형님' 스마트폰 타고 쾌속순항 LG이노텍이 올 1분기 '형님' LG전자 스마트폰 덕을 제대로 본 가운데, 올 한해 스마트폰 날개를 달고 쾌속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011070)이 올 1분기 15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보다 같은 계열사인 LG전자(066570) 스마트폰에 공급되는 카메라 모듈과 터치패널 등의 힘이 컸다. LG전자가 1분기 약 1030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아... 노대래 "수직계열화 문제 검토하겠다" 노대래 공정위원장이 "중소기업에 진입장벽을 만드는 대기업의 수직계열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노대래 위원장은 25일 인천부평공단에 있는 부품업체인 태성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수직계열화가 효율성 측면에서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며 "공정위가 이 문제 검토해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찾겠다"고 밝혔다. 수직계열화란 대기업이 특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