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안정보고서)中企대출 늘지만..영세 中企는 '자금난' 신정부 출범 이후 중소기업 지원이 주요 정책과제로 부각되면서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이 늘어나고 있지만 소규모 및 저신용 등 영세 중소기업의 자금은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0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은행의 중소기업대출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비은행금융기관의 중소기업대출은 지난 2011년 -7.5%에 이어 지난... 3월 은행권 중소기업 대출 3조 증가 지난달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이 전월대비 3조원 늘었다. 대기업대출이 전월대비 3000억원 감소하고 가계대출은 2000억원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3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121조1000억원으로 전월말대비 2조3000억원, 0.2%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부문은 중소기업대출로 3월말 현재 ... "개성공단 폐쇄는 죽음..피해대책 아닌 정상화가 해답" 정부가 개성공단 잔류인원 철수 결정을 내린 지 4일째인 29일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정부를 믿고 따랐는데 정권이 교체됐다고 단 한마디 사전논의 없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공단 철수를 결정한 것에 대한 분노였다. "패쇄하느니 차라리 죽여라"는 극단적 언사까지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에게 개성공단은 기업의 명운을 건 '전부'였다. 이날 오후 5시를 기... 중진공 서울본부, '청년창업아카데미'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기술보증기금 강남본부평가센터와 창업초기기업의 보증서 활용방법과 중진공 창업자금·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의 정보제공을 위해 오는 30일 한국벤처투자 VR빌딩에서 '청년창업아카데미'와 '서울청년CEO연합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참가대상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400여개사... 현오석 "기업규제 완화 대책 곧 발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불합리한 기업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28일 경기도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를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8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