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내분 탓 경제민주화 법안 제동, 왜 법사위가 욕먹나"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이 다음 단계인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리는 사례가 빈발하면서 본회의 처리가 지연되는 것에 대한 책임 문제를 놓고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30일 한 언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을 비롯해 여야 6인협의체 등에서 이미 합의한 법안이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보도한 게 발단이 됐다. 이 매체는 "... 법원 "'박근혜 친일파 딸' 표현, 선거법 위반 아니다" 지난해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를 '친일파의 딸'이라고 묘사하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것은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비방죄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합의7부(재판장 윤성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모씨(47)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같이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권씨가 지난해 올린 여섯 건의 게시물 가운데 '친일파이자 빨갱이 딸' ... 이상민, "민주당 강령 우클릭 동의 안해" 민주통합당 강령정책분과 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이 당무위원회에서 29일 의결한 강령 개정안에 대해 "안보, 성장, 기업에 소홀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천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클릭'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30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보, 기업, 성장이 왜 보수라는 그룹의 전유물이 돼야하나? 진보... 민주당 대선평가보고서 공방 계속.."3未 보고서" 민주통합당 대선평가보고서를 둘러싼 논란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번에는 주류측 인사들이 토론회를 통해 보고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대선평가위원 김종엽 한신대 교수도 이에 적극 반박했다. 참여정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경협 의원 주최의 '민주당 대선평가, 무엇이 문제인가?'의 토론회에 참석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