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롯데회장, '그룹 내 차별 철폐' 주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그룹 내 성별·문화·장애·세대로 인한 차별 철폐를 주문했다. 롯데는 2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 HR 포럼'에서 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에 따른 차별 철폐를 내용으로 하는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을 제정했다. 롯데그룹의 HR 포럼은 국내외 전 롯데 계열사 인사·노무·교육 담당자 500여명이 모여 한...  롯데푸드,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약세 롯데푸드(002270)가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우려감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롯데푸드는 전일 대비 1만5000원(1.78%) 내린 8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란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롯데푸드의 예상 영업이익은 당초 ... 롯데푸드, 1분기 영업익 부진..목표가↓-신영證 신영증권은 23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00만원에서 96만원으로 조정했다. 다만 외형 성장이 가장 돋보이는 기업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롯데푸드의 예상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15.9% 하회한 1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력 사업인 ... 檢, "정용진 부회장 벌금 7백만원, 정지선 회장 4백만원" 구형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외국 출장' 등의 이유로 불출석한 혐의(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45)과 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41)이"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출석한 점을 고려해달라"며 각각 선처를 호소했다. 정 부회장과 정 회장은 26일 서울중앙지법에 각각 출석하기 전 "혐의를 ... 롯데그룹, 올해 6조8400억 투자·1만5500명 채용 롯데그룹은 올해 국내외에서 6조8400억원을 투자하고 1만 5500명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총 투자 금액인 6조2000억 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국내에만 5조 8200억원을 투자한다. 채용 규모도 지난해보다 2000여명 늘난 것이다. 롯데그룹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국내외에 6조8400억원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