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G밸리 飛上프로젝트' 가동 서울시가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옛 구로공단)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G밸리의 전신은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구로공단으로 1965년 착공된 이후 섬유, 봉제 산업의 핵심 축을 담당했다. 이후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로 침체됐던 구로공단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탈바꿈해 IT, 패션, 출판 등 첨단산업 단지가 됐다. ◇엣 구로공단(왼쪽)과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서울시에 토지사용료 16억 요구 소송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이 서울특별시에 강남고속버스터미날 지하상가를 무단으로 사용한 데 따른 대가를 요구하며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주식회사는 서울시를 상대로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소유의 토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데 따른 사용료 16억8000여만원을 반환하라"며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서울고속버... 서울시 뉴타운 출구전략 발표.."현실성 의문" 서울시가 지난 22일 발표한 뉴타운 추진·해제구역 지원 방안에 대해 재건축 조합·건설사 등 현장에서는 "일부 진전된 내용이 있으나 현실성이 부족한 대책도 많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 분양을 허용하고 사업 추진과정을 간소화한 점은 재건축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조합 융자지원 확대나 해제구역의 매몰비용 지원 등은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특... 스타벅스-서울시, '서울, 꽃으로 피다'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시의 녹화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의 하나로 2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일회용 컵 사용 자제와 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지구의날을 맞아 종이컵 10개를 모아온 1000명 이상의 시민에게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하고 현장에서 모은 1만개 이상의 종이컵으로 환경 나무를 만들었다. 또한 커피 찌꺼기 배양토를 채운 꽃화분을... 박원순, 연매출 9조 '中' 대기업 마곡 투자 유치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 매출액 9조원 규모의 중국 대기업을 마곡지구 투자자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서울시는 22일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 시장아 중태건설그룹과 ‘마곡지구 내 중국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서울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국 기업 및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투자설명회 직전에 베이징 켐핀스키호텔에서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