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양수 전 의원, 집유 2년..특별사면 대가 수천만원 수수 수감 중인 동료의원으로부터 사면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양수 전 민주당(현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법원이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용현)는 10일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조모 전 민주당 대전지부 사무처장은 징역 6월에 ... 민주당 새 지도부, 盧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민주당 새 지도부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헌화했다. 참배 후 민주당 지도부는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조언을 들었다.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10일 진주의료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했다. 참배 후 김한길 대표는 방명록에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고 땀 흘... 민주당 "윤창중 사태로 대한민국, 성추행국 전락"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청와대가 윤창중 사건을 축소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엄중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10일 정론관에서 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윤창중 전 대변인이 미국 경찰의 성추행 혐의 수사를 피하려고 한국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공식 보고체계를 밟지도 않은 채 ‘야반도주’해버리는 파렴치한 행위를 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성추행국으로 만천하에 알... 민주 지도부, 진주의료원 찾아 홍준표 맹폭 민주당 새 지도부가 진주의료원 현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홍준표 경남도시자를 성토하며 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진주의료원 노조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10일 경남 진주의료원 로비에서 농성 중인 노조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10일 경남 진주의료원에서 열린 ... 김한길호 15일 전후 진용 갖추고 5.18 헌화 기로에 선 민주당을 구하기 위해 출항한 김한길호가 다음 주 15일을 전후로 지도부 구성을 완료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취임 이후 각종 일정을 소화하면서 주요 당직 인선을 위한 장고에 들어갔다. 현재 '빅3'로 통하는 사무총장·정책위의장·전략홍보본부장 및 지명직 최고위원 세 자리가 비어 있다. 또 오는 15일 경선을 통해 원내사령탑이라는 중책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