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푸드빌, 노동부 기업대학 인증 CJ푸드빌은 고용노동부로부터 기업대학 인증을 받아 지난 6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대학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고졸자 등을 대상으로 해당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교육받을 수 있다. 현재 고용노동부로부터 기업대학 인증을 받고 운영 중인 기업은 LG전자(0... 방하남 장관 "5년내 고용률 70% 달성 충분히 가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경제·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다면 5년내 고용률 70%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고용부 간부부터 적극적인 사고 전환을 주문했다. (사진박진아기자)방하남 장관은 이날 경기도 광주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국정과제 워크숍 및 전국기관장회의'에서 "박근혜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기관장회의로 박근혜정부의 국정철학 ... (인사)고용노동부 <전보> ◇일반직고위공무원 ▲감사관 조철호▲고용정책실 고용서비스정책관 황보국▲인력수급정책국 고령사회인력심의관 이수영▲노동정책실 공공노사정책관 송문현▲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하미용▲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시민석▲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김제락 근로자 절반 '수도권'에서 근무..'쏠림현상' 여전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 종사자 중 절반에 가까운 근로자가 수도권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도권 쏠림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2일 발표한 '2012년 10월말 기준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종사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특별시(407만7000명)와 경기도(309만5000명)로, 전체 종사자 수의 48.4%를 차지했다.... 비정규직 시간당 임금 1만437원..정규직의 64% 수준 지난해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이 정규직의 63.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임금은 1년 전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정규직과 비교하면 여전히 격차가 큰 모습이다.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전년대비 11.4% 상승한 1만437원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정규직 임금은 7.3% 상승한 1만6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