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냉키 "그림자 금융 예의 주시할 것"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그림자 금융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뱅킹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버냉키 연준 의장은 "그림자 금융이 금융 안정성을 여전히 위협하고 있다"며 "은행들이 아직 이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 (뉴욕개장)美 연준의장 연설·G7회의 기대감..'상승'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주요 경제인사의 발언과 G7 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8.03포인트(0.05%) 상승한 15090.65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26포인트(0.15%) 오른 3414.43으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45포인트(0.09%) 상승한 1628.12로 장을 열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美 재무장관 "일본 국제사회 규율 지켜야"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이 일본은 국제사회가 합의한 규율을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제이콥 루 미 재무장관은 "일본은 국제사회의 질서를 따라야 한다"며 "우리는 일본이 이를 준수하는지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유럽개장)기업실적 기대·G7 회담..'상승' 유럽증시가 10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G7 재무장관회담을 앞두고 형성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주요 기업실적 호조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6.56포인트(0.10%) 오른 6599.30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 대비 10.96포인트(0.13%) 오른 8273.51을, 프랑스 CAC40지수는 6.15포인트(0.16%) 상승한 3934.73에 장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