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시시황)코스피, 엔저 타격에 1960선..IT·자동차 ↓ 코스피가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과 엔화 약세 우려가 맞물리며 1960선에서 등락 중이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68포인트(-0.74%) 떨어진 1964.6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580억원)과 기관(-647억원)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개인만이 1219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8%), 운송장비(-1.7%), 음식료(-1.6%), 철강금... (Asia마감)대체로 부진..中, 물가지표 여파에 '반락' 9일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던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 여파로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증시 역시 4월 물가 지표 발표 이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日증시, 엔고 여파·차익실현..사흘만에 '반락'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일본 증시는 사흘만에 하락했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보다 94.21엔(0.66%) 내린 1만4191.48엔에 거... (2시시황)코스피, 금리인하 소식에 1980선 코스피지수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198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후2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63포인트(1.2%) 오른 198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1419억원 기관이 1045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은 2504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3.4%), 증권(2.3%), 금융(2.2%), 화학(1.7%)순으로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3.3%), 통신(0.9%), 의약품(0.7%)업종은 ... (中증시출발)긴축 우려↑..닷새만에 '반락' 9일 중국 증시는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전일보다 0.66포인트(0.03%) 오른 2246.96으로 거래를 시작한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각 9시50분 현재 6.02포인트(0.27%) 하락한 2240.27에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지수가 지난 나흘 연속 상승한 것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물가지표가 예상을 상회했다는 소식도 지... (11시시황)코스피, 금리인하에 '강세'..대국민사과 남양유업 ↑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코스피가 1970선 위로 오르며 장중 고점을 높이고 있다. 9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1.27포인트(1.07%) 오른 1977.52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 날 기준금리를 연 2.5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7개월만의 인하 결정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 533억원을 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연기금과 투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