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 조선사 '1차 구조조정'시작 중대형 건설사와 중소 조선사 가운데 1차 구조조정 대상이 오는 23일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7일 은행들에게 92개 건설사와 19개 중소 조선사 등 111곳을 우선 평가해 오는 16일까지 구조조정 대상을 확정해 1차 통보하고, 늦어도 23일까지는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개별 기업 기준으로 금융권의 신용공여액 500억 원 이상이거나 주채권은행의 신... 펀드신고서 제출해야 펀드판매가능 오는 2월부터 펀드를 판매하려면 금융감독원에 ‘펀드신고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또 펀드신고서와 투자설명서 표지 위에 펀드 투자 위험등급(1∼5등급)을 표시해야 한다.이와 함께 투자자들이 펀드정보를 전자공시시스템(DART·다트)에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 올해안에 마련된다.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상품구조와 상품 투자위험요소 등을 서술... 무등록대부업 급증 소비자 피해 확산 금융감독원은 전국 생활정보지에 게재된 대부광고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통해 불법 혐의가 있는 무등록대부업자 192개사를 적발, 수사기관에 통보했고 6일 밝혔다대부광고를 접수ㆍ게재하는 생활정보지 운영회사에 대해서도 광고 접수시 관할 시ㆍ도에 대부업등록 여부를 확인하는 등 불법광고의 게재가 적극 차단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금감원은 이들 업자들이 관할 시... 외국인 주식비중 IMF 이후 최저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진 한국 증시 상장 주식의 시가총액이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현재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들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시가총액은 162조8407억원으로 전체 상장주식 시가총액(554조1187억원)의 29.4%로 축소됐다.외국인 주식 비중은 IMF 사태로 외국인들이 `셀 코... 금감원, 중고교 교사 대상 금융연수 금융감독원은 총 160명의 중고등학교 사회(경제)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5일 부터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금융지식 함양 및 교수능역 강화를 통한 금융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두번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참가 교사들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금융교육(14개 과목, 30시간)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