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한구 "차기 원내대표, 정부 잘못 철저 지적해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차기 원내대표가 청와대•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강한 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14일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원내대표는 “(차기 원내대표는) 정부가 조직화 됐기 때문에 정부가 잘못하는 일에 대해 당에서 철저하게 지적하고 시정시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임기 동안 새누리당이 청와대에 무력... 남양유업 피해 점주들, 국회서 회사 횡포 증언 남양유업 대리점협의회 소속 대리점주들이 민주당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남양유업의 횡포에 대해 폭로하며 그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 이 자리에서 이들은 민주당의 최근 '을'을 위한 행보가 '이벤트'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섭 남양유업 대리점협의회 회장은 13일 국회 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열린 '을 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에 참석해 "남양유업은 피해자들... 여야, 헌법개정연구회 위원 명단 국회의장에 추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지난 7일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헌법개정연구회 구성을 위해 국회의장에게 각각 국회의원 10인과 민간전문가 2인씩을 추천했다. 총 10인의 민간전문가 중 6인은 국회의장에게 추천을 요청했다. ◇신의진 새누리당·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헌법개정연구회 추천위원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현우 기자)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 野 "박 대통령 사과, 인사실패 반성 없는 반쪽" 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과 관련한 사과를 평가절하했다.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에 대한 사과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박근혜 대통령(사진청와대 자료사진)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본질을 외면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이 국민 대다수의 ... 새누리, '윤창중 성추행' 은폐 의혹 확산 차단 주력 새누리당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이 청와대의 사건 은폐 시도 논란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윤 전 대변인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강조됐다. 또 청와대에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에서 벗어나 박근혜 대통령 방미 성과를 홍보하는데 주력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윤 전 대변인에게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