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보건복지부 <전보> ◇과장 ▲건강정책국 구강생활건강과장 한창언 ▲인구정책실 보육기반과장 방석배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감시과장 배근량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 박옥 ▲질병관리본부 생물자원은행과장 이수연 보사연,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공개 토론회 개최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보장성 강화에 따른 영향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본원 대회의실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상급·대형병원 쏠림 심화 등 보장성 강화에 따른 영향과 그 대응방안에 관련된 쟁점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희정 보사연 연구위원이 환자 부담 완화로 인한 의... 어르신·어린이 학대 신고하면 1천만원 포상 어르신 또는 어린이 학대 신고 포상금이 기존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대폭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돌봄시설 인권보호 및 학대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오는 20일부터 돌봄시설 학대근절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시설 내 인권침해에 대한 사전감시와 자율규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등 아동양육시설에... 기초생활수급자 억울함 줄어든다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에 사는 K씨(64세)는 지난 2월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됐다. 부양의무자인 아들의 근로소득이 부양의무자기준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 10월부터는 수급자로 재선정될 수 있을 전망이다. 14일 사회보장위원회에서 결정된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방향 등에 따르면 부양의무자의 부양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수급자를 부양하고도... 기초생활수급자 80만명 늘어난다 빈곤층 보호를 위한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대폭 개편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정홍원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보장위원회를 주재하고 맞춤형 복지를 위한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방향 등을 보고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빈곤 위험계층이 빈곤층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차상위계층의 범주가 최저생계비 대비 120%(4인 기준 185만6000원)인 34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