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중소기업 동반성장 위해 발 벗고 나서 한국전력(015760)이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의 하나로 2억원 미만의 기자재와 물품을 계약할 때는 중소기업을 우선 사업자로 선정하기로 했다. 전력기자재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크게 혜택을 볼 전망이다. 한전은 정부의 중소기업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시행령 개정에 발맞춰 5월부터 2억3000만원 미만의 기자재와 물품·용역을 계약할 때는 중소기업 우선조달계약 제도를 적용... 지난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비율은 65% 지난해 국내발전사들의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비율이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태양광 발전에 집중돼 다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열고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의 의무이행비용 보전을 위한 기준가격을 심의·의결하고 과징금 부과 세부기준을 보... 알뜰 소비자 위한 재제조 제품, 롯데마트에서 만난다 성능은 신제품 그대로면서 가격은 그보다 30%~60% 정도 저렴한 재제조제품이 대형마트에서도 선보인다. 정부가 재제조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대형마트와 재제조기업 간 다리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프린터&토너 카트리지 재제조협회'와 롯데마트가 협력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롯데마트 잠실점과 구로점에서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판매행... 득보다 `실`많은 에너지 민영화..문제만 키운다 MB 정부의 에너지 민영화로 대기업의 시장지배력만 커졌다는 지적이다. 요금인하 등의 효과는 없고 기업이 시장을 독과점했기 때문이다. 박근혜정부는 이명박정부와 달리 에너지시장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독과점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08년 취임 직후부터 에너지시장 민영화를 공언하며 민자발전소 확대 등을 추진해왔지만 결... 증권가 "한전, 5년만의 흑자전환 의미있다" 13일 증권가에서는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미쳤으나 순이익이 5년 만에 흑자 전환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지윤·김은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들은 "기대에는 미흡했지만 요금인상으로 매출액이 6.6% 증가하고 석탄 가격 하락으로 연료비가 3.8% 감소하면서 전년동기대비 턴 어라운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