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보)盧 대통령 서거 4주기 서울추모문화제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서울추모문화제가 19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노무현 다시 만나기'·'노무현 오마주, 노짱 그리다'·'봉하 장터' 등의 시민참여 행사가 펼쳐졌다. 오후 6시30분부터는 유시민·정봉주 전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문재인 의원이 참석하는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19일 노무현 대통령 서... 홈플러스, '홈쉐프 시리즈' 5종 출시 홈플러스는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Home Chef) 시리즈' 5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우럭매운탕(810g), 꽃게탕(900g)이 각각 9900원, 주꾸미볶음(500g), 낙지볶음(500g), 오삼불고기(500g)가 각각 7900원이다. 특히 최근 싱글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소용량 간편 조리식품의 수요가 꾸준히 느는 추세를 반영한 RTC(Ready To Cook) 제품이다. 또한 ... 안철수,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7일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영숙 여사를 예방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봉하마을에 들러 김경수 전 청와대 비서관의 안내로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사저로 이동해 권 여사와 만났다. 안 의원은 참배를 마친 다음 방명록엔 "늘 국민들 앞에서 스스로 낮추시던, 그 마음 꼭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노...  윤창중, 다시 세상에 나올때 처신 궁금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길에 동행했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대한민국을 'grab'한 뒤 자취를 감췄다. 15일 직권면직 처리된 윤 전 대변인은 지난 10일 성추행 의혹 해명 기자회견 직후 엿새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취재진은 윤 전 대변인의 김포 자택으로 몰려가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이 다른 곳이 아닌 자택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탓도 있지만, 시간이... 허태열에 패한 노무현 "감당하기 벅차지만, 가자" "감당하기 벅차지만, 가자!" 16대 총선에서 허태열 현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패배해 낙선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호철 참여정부 민정수석을 위로하며 건넨 말이다. 노무현재단은 16일 노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앞두고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16대 총선 당일을 전후로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이 담긴 3일간을 기록한 미공개 다큐 '새로운 날들'이 그것이다. 당시 노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