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 경제전쟁터 `아세안`을 잡아라 유럽연합과 브릭스(BRICs)에 이어 동남아시아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올랐다. 국제경기 침체에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은 성장세를 기록해서다. 특히 이 지역은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이후 우리의 주요 수출국이다. 그러나 화교를 앞세운 중국과 인프라 구축에 뛰어든 일본의 견제가 매섭다. 우물쭈물 하면 새 시장을 잃을 수 있어 아세안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외환銀-무역보험公,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외환은행은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재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특별출연 및 보증·보험료 지원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공사는 보증(보험)을 지원하고, 은행은 무역금융을 통한 생산자금이나 수출환어음 매입 등 자금지원을 돕... 산업부, 수출 中企 지원 위해 5조 특별기금 마련 정부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5조원 규모의 특별기금을 집행한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024110) 등 3개 시중은행은 30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은행, 외환은행, 국민은행 등 3개 시중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공동으로 무역보험기금에 대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은행별로 각 1000억원씩 총 3000억원을 무역보험기금에 출연하면, 무... 산업부, 수출 中企 지원할 RCMS 금고은행 만든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연구개발(R&D) 예산을 시중은행에 맡겨 운영하게 하는 'RCMS(Real-time Cash Management System) 금고은행'을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R&D 예산을 은행에 예치해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RCMS 금고은행' 선정계획을 21일부터 공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21일부터 다음달 11... LG '창조경제 화답'..연구개발 투자 늘리고 내부거래 줄이고 LG가 삼성에 이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인 창조경제에 화답하는 안을 내놨다. LG그룹은 20일 연구개발(R&D) 투자를 확충함과 동시에 내부거래는 줄이는 내용의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LG그룹은 우선 마곡 산업단지 내 LG 사이언스 파크를 R&D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8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오는 2020년까지 총 투자규모는 2조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