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꽁꽁 숨은 윤창중에 사태 소강..이대로 '흐지부지'? 대통령의 방미 순방중 성추행을 저지르고 국내로 도피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기자회견 이후 잠적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여론의 비판도 잦아드는 모양새다. 여기에 북한 미사일, 국정원 정치개입 문건 공개, 일본 유력인사들의 망언 등 새로운 이슈가 나오면서 정치권의 관심도도 낮아지고 있어 진상규명과 관련 책임자 처벌 등의 대책도 지지부진한 상태다. 지난 10일 윤...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종..지도부 '친박' 강화 새누리당은 2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종 의원을 임명했다. 당 대변인은 이상일 의원 자리에 유일호 의원이 임명됐고, 민현주 대변인은 유임이 정해졌다. 전략기획본부장에는 김재원 의원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지도부는 친박 체제가 견고하게 구축됐다. 홍문종 신임 사무총장은 2007년부터 박 대통령의 측근이었고, 지난 대선에서는 선대위 조... 새누리·민주당 원내대표, 첫 만남부터 '동상이몽'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6월 국회에서의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을 놓고 입장차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사랑채에서 취임 이후 첫 회담을 가졌다. (사진김현우 기자) 회담 이후 민주당은 “양당 원내대표는 6월 국회에서 일자리 창출, 경제 민주화, 경제적 약자 보호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새누리당 "北미사일 발사는 평화 위협 행위" 새누리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평화를 위협하는 적대적 행위로 규정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그간 핵실험, 미사일 발사 위협, 개성공단 잠정폐쇄로 한반도의 안정을 깨려던 북한이 국제사회가 말리는데도 오늘 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의 평화 환경을 깨려고 애쓰는 모습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국제사회는 북한이 어리... 새누리당, 5.18 기념식 반쪽 논란에 보훈처 비판 새누리당은 18일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가 논란을 자초해 당정에 부담을 준 국가보훈처를 강하게 비판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책임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누리당의 고육지책이자, 민주당이 호남에서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민심을 자극하지 않기 위함으로 풀이했다. 민주당을 향한 호남의 반감을 굳이 새누리당으로 돌릴 필요가 없다는 전략적 고민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