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대, 50대, 60대..비정규직 비율 높아졌다" 올해 3월 기준으로 국내 비정규직 노동자는 전체 임금노동자의 32.3% 수준인 573만2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 포인트 줄어든 것이지만 비정규직 가운데 시간제 노동자가 늘고 월급 자체는 1년 전 보다 줄어드는 등 고용질은 악화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는 10대, 50대, 60대에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정책적 ... 대한토목학회, 건설고용창출 세미나 개최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축학회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 ‘미래 건설산업과 좋은 일자리 창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민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정책연구실장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건설 기술인력 실태와 수급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건설사업본... 버냉키 "이른 긴축 위험하다" 벤 버내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미국 경제상황 크게 호전되지 않았다며 양적완화 기조를 이어갈 것을 시사했다. 22일(현지시간)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미국 양원 합동경제위원회 연설에서 미국 경제가 여전히 회복세라 때 이른 통화 긴축 정책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실업률이 여전히 높고 정부 예산은 삭감되는데 통화 긴축 정... 일자리 지역편중 갈수록 커져..일자리 증가 77%가 수도권 일자리 창출과 지방분권화가 새 정부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지역간 일자리 격차는 오히려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고르게 일자리를 육성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00년대 들어 수도권과 충청권의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과 다른 시·도의 성장률 격차가 벌어지면서 '좋은 일자리'도 수도권과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