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해·위험작업 도급시, 원청 의무·책임 까다로워진다 앞으로 유해·위험작업 도급시, 원청의 안전보건관리 의무와 책임이 대폭 확대된다. 또 기업 경영최고책임자(CEO)의 안전수칙준수를 촉구하고, 미준수시 작업중지 등 행·사법조치가 강화된다. 아울러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위험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대 화학사고 등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최... 방하남 "통상임금 제도개선, 노사정 대화 공식제안"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이 최근 논란이 된 통상임금과 관련해 "통상임금 제도개선 논의를 위한 노사정 대화를 공식제안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제공박진아기자)방하남 장관은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통상임금은 전체 임금체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사간의 갈등 및 소송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 방하남 장관 "5년내 고용률 70% 달성 충분히 가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경제·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다면 5년내 고용률 70%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고용부 간부부터 적극적인 사고 전환을 주문했다. (사진박진아기자)방하남 장관은 이날 경기도 광주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국정과제 워크숍 및 전국기관장회의'에서 "박근혜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기관장회의로 박근혜정부의 국정철학 ... 고용률 70% 달성 위해 '노사정대표자 회의' 운영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노사정대표자 회의가 본격 가동된다. 문진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5월 한달간 '노사정대표자 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진국 위원장은 "고용률 70%, 중산층 70%를 위해 노사정이 힘을 모아야 할 중요... 이달부터 무급휴직자에 월 120만원씩 최대 6개월 지원 무급휴직이나 휴직자에게 월 120만원씩 최대 6개월을 지원하는 '무급휴업·휴직 근로자 지원제도'가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주가 무급 휴업·휴직 형태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 근로자에게 180일 한도 이내 최대 720만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직접 지급하는 '무급휴업·휴직 근로자 지원제도'를 24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공고했다. '무급휴업·휴직 근로자 지원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