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권 IT보안실태 점검 테마검사 실시 금융감독원이 금융권의 IT 보안실태 점검을 위한 테마검사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금융회사의 IT보안 내부통제체계 및 IT보안시스템 등에 대한 테마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은행 2개사, 보험 2개사, 증권 2개사와 저축은행과 카드사 각 1곳 등 모두 8곳이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IT보안 통제 체계와 관련해 IT보안 ... 금감원, 자동차 할부·리스 급증 "우려할 수준 아니다" 최근 자동차를 사면서 약정기간이 끝날 때 원금을 일시 상환하는 유예 할부·리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함에 따라 ‘카푸어’ 양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여신전문 금융회사가 취급한 유예할부 상품 잔액이 7022억원으로, 전체 자동차 할부금융 잔액(10조3000억원)의 6.8%를 차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소액 통원의료비 영수증만으로 보험금 지급받는다 이르면 7월부터 2만원 이하 소액 통원의료비에 대해 진단서나 소견서 없이 영수증과 보험금 청구서 만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험금 지급심사 강화로 늦어졌던 보험금 지급 시점도 앞당겨 진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소비자단체·학계·업계 등과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방안을 마련해 연내에 이행과제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보험민원은 4만8471건으로 ... 오순명 금소처장, 새벽 인력시장 방문해 '금융상담'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23일 남구로역 인근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금감원은 바쁜 생업활동으로 제대로 된 금융상담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이번 상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 처장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자에게 적합한 국민행복기금 및 서민금융지원상품을 적극 안내하는 한편 서민들이 겪고 있는 ... 금융사 위법행위 소비자가 금감원에 직접 '검사청구'(상보) 앞으로는 금융회사의 부당한 업무처리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소비자가 직접 금융감독원에 검사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부터 '국민검사청구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검사청구제도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국민검사청구제도는 금융회사의 위법 또는 부당한 업무처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