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주택 희비쌍곡선..'상가 웃고, 주택 울고' 행복주택 건설 계획 발표 이후 선정지 일대 부동산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선 집단 서민주거지 형성에 집값 하락을 우려하는 반면 한편에서는 소비수요 급증 기대에 반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잠실·송파·목동·오류·공릉·가좌지구와 경기 고잔지구에 총 1만50가구의 행복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다. 지역별로는 목동이 2800가구로 가장 많고 ▲잠실 1800... 세계 물류기기 트렌드 한눈에 최신 물류기기와 물류시스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4일 동안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국제물류기기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물류기기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미래물류기술포럼, (주)경영전람이 공동주최하고 국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물류기기 관련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물류분양 자동... 서울 강남, 아파트 이어 땅값도 '꿈틀' 서울 땅값이 강남권의 상승세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의 땅값은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14개월 연속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1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전국 평균 지가는 2008년 10월 전 고점 0.23%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중앙행정부처 이전지인 세종시가 0.62% ... 코레일 자회사 설립, 철도 경쟁 서막..수서발 KTX 10% 인하 철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5년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 노선 운영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자회사를 설립, 경쟁을 유발하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민간 검토위원회에서 정부의 철도 산업 발전구상에 대해 이같은 내용의 검토의견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현재와 같이 독점 운영할 경우 철도공사 뿐 아니라 철도산업 전반의 부실이 ... 국토부, 전체 토지거래허가구역 56% 해제 정부가 전체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절반이 넘는 면적을 지정해제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4일부로 토지거래허가구역 61만6319㎢를 해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분당 신도시 면적의 30배가 넘는 규모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국토부 지정 토지거래허가구역의 56.1%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허가구역은 국토 면적의 1.1%에서 0.5% 수준으로 줄어든다. 경남이 전체 허가구역의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