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노건평 뭉칫돈' 발언 이준명 검사 경징계 청구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 수사에 대한 브리핑에서 ‘뭉칫돈’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왔던 이준명 서울고검 검사(48·사법연수원 20기)가 징계를 받게 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지난 23일 감찰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검사에 대한 경징계를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검사에 대한 징계여부는 법무부에서 결정되나 대개 감찰심의위의 권고에 따르고 있다.... 검찰, 서울경찰청 압수수색서 증거인멸 시도 확인..수사중 국가정보원의 국내정치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 부장)은 지난 20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당시 소속 경찰이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소속 사이버분석팀장 A경감은 '데이터 덧씌우기' 방식으로 검찰의 압수수색 당시 경찰 공용 컴퓨터 안에 있던 ... 현직 검사 책상에서 '돈다발'..대검 감찰 진행중 현직검사 책상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거액의 현금 다발이 발견돼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가 감찰을 진행 중이다. 27일 대검 등에 따르면, 광주고검은 최근 전주지검에 대한 보안점검을 하던 중 A검사 책상에서 5만원권 다발로 700여만원이 들어있는 서류봉투들을 발견했다. 이 서류봉투는 A검사가 전주지검에 전입 오기 전 근무한 검찰청 관할 지역의 기업 이름이 적혀... 양승태 대법원장 중국 순방 마쳐.."사법교류 확대" 한국과 중국 사법부가 사법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대법원은 중국을 방문한 양승태 대법원장이 지난 21일 저우챵 중국 최고인민법원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법관의 상호 연수 기회를 부여하고 대법관 등 고위법관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는 내용의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회담 직후 양 대법원장은 중국 최고인민법원 법관 20여명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