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일포대'가 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일자리를 포기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시간제도 좋은 일자리라고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곧바로 든 생각이다. 박 대통령의 주장은 고용률 70% 달성이라는 공약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쥐어 짜낸 꼼수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시간제 근무와 같은 말은 이른바 '알바'다. 우리 사회의 알바들이 을중의 을로서 얼마나 차별대우를 받는지는 신문 며칠치만 봐도 ... 새누리·청와대, 朴대통령 '시간제 일자리' 해명 진땀 새누리당과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시간제 일자리도 좋은 일자리’ 발언 논란을 적극 진화하고 나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29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나와 국민들이 박 대통령의 말을 오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박 대통령 발언의 취지는 지금의 시간제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라는 뜻이 아니라 시간제 일... 홍제동 '행복기숙사' 첫 삽 대학생 주거비 절감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행복기숙사' 건립 공사가 시작된다. 국토부는 29일 저소득 가구와 지방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주거안정을 위해 캠퍼스 내·외 다양한 형태의 대학생 주거지원 방안의 하나로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제2호 대학생 행복 기숙사 착공시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국토와 교육부, 한국사학... 밀양 송전선 논란에 '국가경쟁력' 들먹이는 새누리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밀양 주민들의 송전선 지중화 요구를 받아줄 경우 국가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송전탑을 빨리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사무총장은 29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의정부도 지중화 문제 때문에 주민들이 고통을 오래 받았지만 지중화는 돈이 열배 이상 든다”며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싼 전력을 공급받고 있는 ... 박근혜 "시간제도 좋은 일자리"..현실인식 이 정도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시간제도 좋은 일자리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인식의 전환을 촉구한데 대해 국가 최고 지도자가 일자리의 질 문제를, 생각하기 나름의 문제로 알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다. 박 대통령은 지난 2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장시간, 하루 종일 하는 것이 아니라서 제대로 된 일자리가 아니지 않느냐는 인식이 우리 사회에 있다”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