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비리 어린이집 명단 내년부터 인터넷 공개 "서울시 비리 어린이집 명단이 내년부터 온라인에 전면 공개됩니다." 29일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서울시청 브리링룸에서 어린이집 관리 강화대책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자료제공서울시) 조 실장은 "오는 2014년부터 서울시가 실시한 ... 삼성전자, 서울 시내 건물 중 전력소비량 1위 올 여름 전력수급난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시내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한 건물은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으로 조사됐다. 또 1㎡당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건물은 호텔신라였으며, 총에너지 소비량·전력 소비량 1위 건물은 서울대학교, 병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이 꼽혔다. 26일 서울시는 대학·병원·호텔·백화점·대기업 등 5개 분야의 지난해 ... 서울시, "층간소음 직접 느껴보세요" 서울시가 '공감'을 매개로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엑스포를 개최한다. 6월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서울광장에서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층간소음 공감 엑스포'를 주최해 층간소음 체험관, 주거예절 어린이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05년 7월 이후 사업승인을 받아 건설된 아파트는 층간소음에 대한 보강기준이 적용됐으나 이전에 건설한 대다수 기존 ... 야쿠르트, 저소득 아동 교육기금 1억 전달 한국야쿠르트는 24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아동 교육복지를 위한 기부금 1억원과 연중 모금활동을 위한 '희망저금통' 6만7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황도순 능률교육 대표이사,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저금통'은 한국야쿠르트의 신제품 '세븐(7even)'... 서울시, 2030 '차 없는 교통특별시' 구상 서울시가 2030년까지 승용차에 의존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특별시를 만든다고 23일 밝혔다. 보도면적을 지금보다 2배 늘리고 시내 어디서나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보행, 자전거, 자동차 등 모든 교통수단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완전도로'도 도입된다. 23일 발표한 '서울 교통비전 2030'은 지난 1994년 제1차 교통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한...